편집매장 ‘아다바트 시크’ 기대
한국월드패션(대표 다케다신지로)의 명품 골프웨어 ‘아다바트’가 하반기 변화된 매장 리뉴얼로 동 조닝 내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다.
올 하반기부터 상품뿐 아니라 인테리어, 마케팅 강화 등 보다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한 전략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기존의 ‘아다바트’와 클럽코트를 믹스한 편집 매장‘아다바트 시크’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적극 어필할 방침이다. ‘아다바트 시크’ 편집샵은 패션과 기능성을 기본으로 한 고품격 골프웨어 ‘아다바트’, 영국 전통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타케오키쿠치’, 심플하고 트렌디한 ‘언타이틀드 스포츠’, 섹시한 골프라인 ‘쿠도샹스’ 등 4개 브랜드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전개한다. 편집샵은 각각 유통점별 상황에 따라 브랜드 구성비를 다르게 가져갈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 선보이게 될 ‘M-라인’은 트렌디한 소재에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며 디테일을 차별화한 라인으로 캐릭터가 강조됐다. 하반기 테마인 ‘파티 인 더 내추럴(PARTY IN THE NATURE)’을 기본으로 자연속에서 기능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달 오픈 예정인 대구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새롭게 구성된 편집샵을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