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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31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국내외 에코라벨 동향 및 업계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섬산련은 섬유업계 관계자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한국형 섬유제품 에코라벨 제정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형 에코라벨은 섬유제품에 대한 안정성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 공정상의 친환경성까지 고려해 운영될 계획. 또 에코라벨 개발을 위해 인증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인증 기준이 되는 관련 표준 개발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