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온라인마켓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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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브앤’ 런칭 CJ몰 등 선보여

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온라인 마켓을 본격공략하기 위해 전용 브랜드 이브앤(eve&)을 출시했다. 이브앤은 20~30대 싱글 남녀를 주요 타깃으로, 합리적인 모던& 베이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브앤 박희진 팀장은 “온라인 쇼핑객이 고정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어 이분야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해 이브자리가 전문브랜드를 탄생시킨다”면서 특히 싱글 족이 늘어나고 쇼핑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이브자리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브앤은 19~30만 원선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40~60수의 좋은 소재를 사용하며, 솔리드와 화이트 중심의 심플·모던 디자인으로 20~30대 젊은 층의 기호에 꼭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브앤은 심플·모던 스타일을 선호하는 20~30대 워킹맘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화이트 위주의 호텔식 베딩 스타일에 다양한 배리에이션을 전개한다는 부연 설명이다.

이브앤은 CJ몰 런칭을 시작으로, 20일 이후부터는 롯데닷컴, 인터파크 등에서도 선보인다. 런칭 기념, 제품 구매 고객에게 욕실방수시계, 에코백과 파우치, 타월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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