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니나리치’ 정욱준 협업
제일모직(대표 황백) 남성복 ‘니나리치’가 정욱준 디자이너와 협업한 레더 피스 시리즈 ‘NINA RICCI by Juun.J’를 선보인다.
정욱준은 ‘니나리치’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클래식 감성에 디자이너 감성을 접목해 브랜드에 생동감과 스타성을 더했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해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처리한 아노락 스타일의 후드 사파리를 비롯, 터프한 질감을 살린 양피소재와 퍼 트리밍을 독특하게 매치한 레더 트렌치코트, 이중 칼라 디테일과 칼라 배색이 돋보이는 시크한 라이더 자켓, 베지터블 레더 소재에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테일러드 스타일 레더 자켓 등 총 4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달리스트’ 프레스티지 라인·이이언 신보공개
디자이너 양희민의 남성복 ‘반달리스트’가 오는 10월22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 프레스티지 컬렉션 라인과 이이언의 솔로 프로젝트를 첫 소개한다.
‘반달리스트’는 ‘[Dark] Dream’ 테마의 패션쇼를 통해 프레스티지 컬렉션 라인을 선보인다. 컬렉션 라인은 보다 파격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주문생산되며, 기존 컨템포러리 라인 의 2~3배 가격으로 책정된다.
또한 패션쇼에서 밴드 못(Mot)의 리더 이이언이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솔로프로젝트 음반작업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헨리코튼’ 겨울 파일럿코트 한정출시
코오롱FnC(대표 백덕현)의 남성 트래디셔널 ‘헨리코튼’이 겨울철 스테디셀러 파일럿코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이 코트는 영국 전투기 스핏 파이어의 아름다운 곡선과 기능성을 모티브로 해 멋과 보온성, 편리성을 강조했다. 칼라 형태와 기장은 전투기의 날렵한 외관을 반영해 더욱 활동적이며 젊은 느낌이다. 촉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플럭 래빗 퍼(Pluck Rabbit Fur)로 방한 기능도 개선했다.
전국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소비자가는 89만9000원.
‘S+by 트루젠’ 기능성 피싱자켓 선봬
인디에프 남성복 ‘S+by 트루젠’이 피싱(fishing) 자켓을 출시했다. 피싱자켓은 낚시바늘 등을 수납하기 위한 포켓 등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라이프에 적합한 아이템. ‘S+by 트루젠’은 브랜드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핏감에 기능성을 접목시킨 피싱자켓을 선보였다. 올 F/W 트렌드 컬러인 머스터드를 기본으로 해 더욱 돋보이며, 자켓 칼라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슬림한 핏감으로 아우터의 단점을 보완하는 한편, 다수의 포켓으로 실용성을 살렸다. 옷이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포켓을 비롯한 전체적인 소재에 워터프루프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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