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 캐포츠 브랜드 ‘이엑스알’이 명동에서 ‘액션(X3:CTION)’ 라인 출시를 기념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익스트림 패밀리의 마샬아츠와 야마카시를 시작으로 트램폴린 위에서 공중 2회전, 트위스트 등 흥미진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익스트림 패밀리는 남녀혼성팀으로 트램폴린, 야마카시, 아크로바틱 등을 전문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팀이다.
또 최근 ‘육상돌’로 각광받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멤버들 각자 익살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엑스알’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대전 은행, 부산 광복, 부천 뉴코아, 전주 메가, 명동 등 총 10개 점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익스트림 패밀리의 시범 공연 후 일반인들의 액션 포즈 대결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또 이벤트 참여와 동시에 1인당 3000원 씩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금도 자동 전달되도록 해 훈훈함까지 더했다.
관계자는 “‘이엑스알’은 55 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꾸준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일은 참여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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