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봉제 공장 밀집 지역인 창신동 일대를 지나다 보면 골목마다, 상점마다 붙어 있는 구인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이 곳 공장 사람들은 “봉제 기술만 있으면 여기서는 언제든지 밥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다”며 “평균 연령이 50대에 이를 만큼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는 공장들에 새로운 인력을 충원할 수 있는 방법 모색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패션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