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먹는 화장품 ‘뷰티퀸’
광동제약, 먹는 화장품 ‘뷰티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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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이제 바르지 않고 먹는다(?) 최근 화장품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는 바른 화장품에서 먹는 화장품인 ‘이너 뷰티’다. 이에 ‘광동제약’이 피부 속 건강까지 챙김으로써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광동 뷰티퀸’을 출시했다.

‘광동 뷰티퀸’은 피부 보습에 관여하는 기능성 성분 외에 광동제약의 48년 기술력이 접목된 5종의 전통 식물성 원료인 당귀, 작약, 백출, 천궁, 복령이 함유돼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대할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식약청으로부터 피부 보습에 대한 기능성이 입증된 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이자 ‘먹는 화장품’으로써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은 피부 보습 기능성이 입증된 소재인 ‘N-아세틸글루코사민(NAG)’과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영양소인 ‘토코페롤’ 등이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모유에도 포함돼 있는 천연 물질로 체내에서 히알루론산 등으로 존재한다. 히알루론산은 진피의 주요 성분 중 하나로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각질층 위에 수 시간 동안 수분을 보존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히알루론산 구성 성분인 NAG를 식품으로 섭취하게 되면 피부내 히알루론산 생합성을 증가시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찬바람과 건조한 기후 탓에 가을과 겨울은 피부가 메마르고 칙칙해지기 쉽다”라며 “피부 속부터 수분을 중심으로 피부를 관리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 뷰티퀸은’ 화학분해가 아닌 효소분해 NAG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 밖에도 히알루론산, 콜라겐, L-시스틴이 등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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