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구현·보존성 개선 ‘신제품’ 출시
인비스타가 기존 제품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백색도 보존성과 균일성, 탁월한 색상 선명도를 개선시킨 라이크라 소재를 출시했다. 인비스타는 2011 상하이 모드 란제리 페어에서 ‘LYCRA T862W fiber’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속옷 부문에서 업계 최고 기능성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사진:갈라 디너쇼에 전시된 ‘LYCRA T862W fiber’로 만든 의류 컨셉트 제품>
이 제품은 우수한 탄성력과 섬유 고유의 특성을 유지해 선명한 백색과 패셔너블한 컬러를 구현하고 스타일 면에서 고균일성과 세탁 견뢰도, 자유로운 스타일이 요구되는 의류에 필요한 장점을 두루 결합했다.
속옷 및 수영복 글로벌 인사인 스티브 스튜어트는 “이 소재는 나일론 원사를 함께 사용해 컬러 블랜딩의 새로운 수준을 보여줬기 때문에 패션의류에 적합하도록 컬러가 더욱 풍부해지고 선명해 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 첨단 기술 패키지는 새로운 방적기술, 최적화된 광택제, 독점 염료 픽업(dye-pickup) 기술을 결합한 덕분에 제대로 된 시각적 개선점을 전달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을 간직한 섬유 생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인비스타는 ‘LYCRA T862W fiber’ 정식 데뷔를 축하하고자 지난 10월17일 ‘The Secret for a Visible Different’라는 주제로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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