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섬유강국 목표 실현
섬유업계 신년 최대 행사인 ‘섬유·패션인 신년 인사회’가 2012년 1월9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개최하는 신년회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 정부 주요 인사와 국회의원, 주한대사, 관련 단체장, 섬유패션 업계 CEO, 학계 및 연구소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
섬산련은 이번 행사가 ‘세계 4대 섬유강국 실현’을 목표로 국내 섬유패션 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업계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삼을 계획이다. 또 스트림간 협력과 동반성장, FTA효과 극대화 등을 통해 도약하는 업계 노력에 각계 각층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년하례와 축하공연 콘서트, 만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