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올리비아로렌’의 액세서리 라인이 효자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 약 23%를 기록,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관계자는 “스카프·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효과적인 PPL을 통해 아이템 노출을 활발히 하면서 매년 20% 이상의 지속적인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3040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이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발렌타인·화이트데이를 맞아 롤리팝 컬러의 다채로운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롤리팝 액세서리는 ‘레드, 핑크, 옐로우, 블루’ 등의 화사한 컬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방, 스카프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옐로우 미니숄더백’은 아담한 사이즈에 라운드 모양으로 가벼운 캐주얼 옷차림이나 쉬폰 원피스와 코디하면 귀여운 데이트룩을 연출해 준다. 또한, ‘베이비블루 토트백’은 빅백 사이즈의 크로코 엠보 소재로 트렌치코트와 매치하면 토트백의 사랑스러운 베이비블루 컬러가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시켜 준다.
‘실크 쉬폰 스카프’는 청량감 있는 소재의 코랄 블루, 체리핑크, 레몬 옐로우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양면 롱 스타일로 사선형 프린트와 블루톤 프린트가 믹스 매치되어 캐주얼과 정장 차림 모두 무난하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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