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쿰’ 오피스우먼 공략
‘비쿰’ 오피스우먼 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준인터내셔널, 홍수현모델로

성준인터내셔널(대표 신정희)의 패션잡화 ‘비쿰’이 홍수현을 모델로 발탁,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 ‘비쿰’은 런칭 초 가수 채연에 이어 배우 박시연, 김사랑 등 국내 유명 연예인 모델 기용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로 오피스우먼들에게 브랜드 네임을 알렸다.

홍수현은 이달 2012 S/S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청순, 발랄, 섹시 등 다양한 컨셉에 맞춰 팔색조 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운 날씨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하며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홍수현을 발탁한 ‘비쿰’ 전지원 팀장은 “홍수현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프로패셔널함을 겸비해 2012년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과 컨셉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됐다”고 전했다. 또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성실함과 친근한 이미지는 ‘비쿰’의 주 타겟층인 2030 오피스우먼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며 신뢰를 표했다.

‘비쿰’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면서 매장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 시기적절한 상품 운영과 스팟 상품 개발로 상품력을 높이고 있다. 기존 내셔널 패션잡화 브랜드의 스타일에서 탈피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주도할 계획이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유통을 통해 13개 매장을 전개 중이며 오는 4월 롯데 영등포점에 입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