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장르의 진정한 가치창출 신선한 돌풍
TST 오서형 대표<사진>는 격조있고 세련된 감성을 ‘패션’의 장르에 녹여내 여성복과 남성복은 물론 패션유니폼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다.
‘패션’을 다양한 장르에서 구현시켜 ‘오서형’만의 감성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데 패션업계는 물론 비패션업계에서도 ‘야무지고 실력있는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오서형디자이너는 고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삼성 제일모직 전략기획실 근무, 사디패션디자인학과 수석졸업 등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다. 독일 에스카다코리아 아트 디렉팅팀에 근무했고 2005년 추동 서울컬렉션에 참가하면서 디자이너로서 활동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혀와 2007년 자신의 브랜드 ‘TRUE STYLE & TAILOR (TST)’를 런칭하면서 주목 받아왔다.
무엇보다 오서형 디자이너는 고감각 전문 패션유니폼 시대를 열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유니폼은 사업장에서 고객에게 기업의 정신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인 동시에 중요한 패션부문이란 인식을 확산시켜 왔다. 2009년에는 패션디자인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디자인코리아 국회 포럼 특별위원으로 선정될 만큼 당찬 행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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