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70% 할인, 뜨거운 호응
극세사 전문기업인 웰크론(대표 이영규) 창립 20주년 고객사은 행사에 무려 3만 명이 몰렸다. 웰크론은 지난달 24일부터 6일간 본사 앞마당에서 개최한 행사에 일평균 5000명, 총 3만 명이 방문, 총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및 직원가족,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 의미로 마련됐으며 가격이 부담돼 써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됐다.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돼 전세계 50개국에 수출되는 극세사 수출 상품을 비롯,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극세사 생활용품을 행사기간동안 최고 70%까지 할인해 판매했다.
웰크론은 “행사 시작 전부터 입소문을 듣고 몰려든 고객들로 한때 교통정체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고객들 참여도가 높고 행사를 다시 열어 달라는 요청이 많아 매년 창립기념일에 고객 사은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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