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이엑스알’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가 주최한 ‘2012 어린이 디자인 창의력 캠프’에 참석,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이엑스알 플랜 클럽(EXR-Plan Club)’ 대학생 봉사단 25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 ‘이엑스알’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디자인 체험 교육 및 부대행사 등을 지원했다. 또 현장에 참석한 모든 어린이와 가족에게 800개의 모자를 무료로 제공했다.
관계자는 “‘이엑스알’은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엑스알’은 지난 2010년부터 소외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EXR 55 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며 국내외 아동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엑스알’은 이번 어린이날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낙도지역 학교 도서기증 및 도서관 정비 프로젝트, 자매결연 고아원 및 캄보디아와 베트남 ‘프로그레시브 스쿨’ 방문 등 국내외 소외 지역 어린이를 위한 자원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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