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뮤즈에 한혜진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우 한혜진이 ‘루이까또즈’의 뮤즈로 변신, 6월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예능에서 보여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 대신, 세련되고 우아한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혜진의 순수하고 따뜻한 이미지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매력이 싱가포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한혜진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컨셉의 의상에 ‘루이까또즈’의 핸드백을 매치해 그녀만의 이지적 우아함을 발산했다. 때로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럽게, 때로는 트렌디하고 경쾌하게, 핸드백을 돋보이게 한 프로패셔널한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
/김송이 기자 [email protected]
‘더 도어’ 첫 단추 공유와 끼운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컬처 아웃도어 ‘더 도어’ 첫 전속모델로 공유를 선택했다. ‘더 도어’는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는 것에 브랜드 가치를 두고 자연 친화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새로운 컬처 아웃도어를 지향하고 있다.
‘더 도어’ 관계자는 “공유는 특유의 트렌디함과 세련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간의 행보에서 보여진 진실한 내면과 성숙함이 브랜드 가치와 감각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첫 광고 촬영현장에서 공유는 평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마니아답게 자유롭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더 도어’는 오는 6월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빅’을 제작지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스타일리시 아웃도어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2NE1 화보 공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아시아 대표 패셔니스타 2NE1과 함께한 섬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이번 화보에서 고유 불꽃마크인 트레포일 로고를 활용한 ‘빅 트레포일 패키지’와 ‘섬머 그래픽 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빅 트레포일 패키지는 ‘오리지널스’의 트레포일이 탄생한 1972년을 기념하는 프린트 탱크 탑과 트랙 팬츠, 오버사이즈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 등으로 구성, 여성스러우면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섬머 그래픽 티 컬렉션은 ‘오리지널스’ 특유의 스트릿 느낌이 가미돼 볼드하고 유니크한 티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2NE1은 개성 있는 스타일과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어하는 시대의 아이콘”이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올 여름 많은 여성들이 ‘오리지널스 우먼스 & 섬머 컬렉션’ 스타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