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노문옥)은 인하대학교 스포츠레저섬유연구센터(센터장 이한섭)와 지난달 29일 시험·연구업무에 대한 기술협력 및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인하대 스포츠레저섬유연구센터는 스포츠레저용 섬유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립됐다. 섬유 완제품의 쾌적성 분석 및 스포츠 레저용 제품에 대한 연구 및 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시험평가, 기술교류협력, 연구 사업 및 과제의 공동 연구 등에 대해 상호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기술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지원 협력 체계를 마련코자 이뤄졌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