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 대규모 자랑
에이랜드(A-LAND)는 지난 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 지하 1층에 496㎡(약 15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에이랜드는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 의류 및 신발, 가방, 양말, 액세서리, 리빙 용품 등 다양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컨셉 메가스토어다. ‘리비에라스(RIVIERAS)’, ‘탐스(TOMS)’, ‘스캘퍼스(SCALPERS)’, ‘칩먼데이(CHEAP MONDAY)’, ‘로우클래식(LOW CLASSIC)’ 등이 입점해 있다.
현재 에이랜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별관, 중동점 유플렉스에 입점됐으며 동일 상품군 브랜드와 비교해 평당 매출이 높다. 이번 오픈하는 목동점에는 ‘모노클팩토리(안경)’, ‘KITO(핸드폰케이스)’ 등 새로운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임한오 유플렉스 팀장은 “에이랜드는 명동, 홍대 등 주요 도심에 위치해 있어 이미 젊은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국내 대표 편집샵 중 하나다”며 “이번 오픈을 통해 경쟁업계 대비 유플렉스만의 색깔을 확실히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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