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과 베트남 문화 교류 및 교육 봉사를 위한 ‘한세실업 제3기 대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4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20명의 3기 봉사단은 6일부터 열흘간 호치민시 THI TRAN2 중학교와 구찌 장애인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무, 부채춤, 네일아트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용백 대표는 “글로벌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보다 진취적이며 도전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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