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스 (대표 김성건)가 올 가을부터 ‘레노마 주니어’의 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노마 주니어’는 토들러 라인 런칭으로 볼륨 확대를 본격 가동한다. 토들러 라인은 전체 상품의 30% 수준으로 구성되며 3~9세의 활동량이 많은 아동들의 특성에 맞도록 제품 개발이 진행된다. 또 기능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월별 목적구매가 강한 선물용 수요에 맞는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라인의 익스텐션으로 전체물량이 전년대비 20% 가량 늘어났다.
‘레노마 주니어’는 토들러 라인과 주니어 라인을 이원화해 사이즈에 따라 디자인을 차별화하며 고객을 세분화하는 등 타겟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로열 고객관리, 신규고객 창출, 재구매 확대를 위한 매장 고객관리 마케팅 활동도 진행된다. 상권별 유통 특성을 감안한 상품공급 등으로 점 효율을 높여 연말까지 75개의 유통망과 1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웠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