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트위터 통해 애로 사항 지원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FTA활용 지원 시스템’이 1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FTA 활용 정보를 찾거나 컨설팅을 원하는 업체들은 기존 콜센터(1566-5114)나 포털(okfta.or.kr) 뿐만 아니라 모바일앱(Smart KITA), 트위터(twitter.com/kitafta), 페이스북( facebook.com’kita.fta.7)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접수된 FTA 활용 애로 사항 등은 관세사 등 FTA 무역종합지원센터 전문인력들이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처리 결과를 이메일과 SMS로 기업에게 전달한다.
‘이력통합관리 시스템’도 도입됐다. 기존에 각 지원기관별로 관리되던 FTA 활용 상담 및 컨설팅 이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지원기관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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