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영 레이디 룩
■ 예스비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예스비’가 추동시즌을 맞아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했다.

‘예스비’는 매월 각기 다른 다양한 주제를 통해 브랜드 시즌 컨셉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이번 FW에는 ‘페인트’, ‘할로윈’, ‘프레젠트’ 등 유니크하면서 특색있는 월별 주제들로 꾸며졌다.

예스비 룩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층 톤 다운된 레트로 감성과 비비드한 컬러를 내세워 모던한 영 레이디 룩 등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유난히 더운 주말에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한혜린은 두꺼운 겨울 코트를 입고도 적극적으로 광고 촬영에 임했으며,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없이 분위기를 띄우며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예스비’의 새로운 룩을 통해 상큼 발랄한 모습을 표현한 한혜린의 2012 FW 광고 컷은 ‘예스비’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뮤즈 문채원과 ‘모던&클래식’
■ 빈치스벤치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이 ‘빈치스벤치’ 뮤즈 문채원과 함께 브랜드 컨셉인 ‘모던&클래식’을 살린 2012 F/W 화보를 공개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모던’과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해 가는 과거의 ‘클래식’의 공존이 ‘빈치스벤치’의 브랜드 컨셉이다. 올해로 런칭 15주년을 맞이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Vincent du Sartel)과 오랜 시간 협업해 온 결실로 새롭게 변화된 2012 F/W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

빈센트 뒤 사르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유수 명품 브랜드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플함과 고급스러운 감각을 지향하는 ‘빈치스벤치’에 유러피안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시즌 화보에서는 빈센트 뒤 사르텔과 뮤즈 문채원이 함께한 ‘채원백’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과 빈치스벤치 모델인 문채원의 첫 만남에서 시작됐으며, 그녀가 지닌 부드러운 감성과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돼 이름이 붙여졌다.







동물학자 스텐 베리만의 시선 재현
■ 커스텀멜로우

매 시즌 브랜드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화보를 통해 표현하고 있는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F/W 동물학자 ‘스텐 베리만’을 모티브로 한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텐 베리만은 스웨덴 동물학자로 1935년부터 약 1년간 한국에 머물며 380여 종의 조류, 포유류 및 곤충류를 연구하고 표본을 만든 최초의 서양인이다. 이번 화보는 동물학자 스텐 베리만의 당시 기록사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에피소드로 연출한 것이 특징.

특히 이번 시즌 테마를 더욱 극대화해 보여주기 위해 스웨덴 예테보리 자연사 박물관에서 촬영했으며, 스웨덴의 유명 사진작가인 칼레 구스타프슨이 이번 촬영을 이끌었다. 또한 런칭 때부터 지금까지 7시즌째 커스텀멜로우의 뮤즈로 인연을 맺고 있는 콜 모어가 이번에는 스텐 베리만으로 분해 감성적이며 호기심 가득한 동물학자의 모습을 섬세하고 클래식하게 표현했다.

한편, ‘커스텀멜로우’는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홍대 직영매장인 H 스토어에서 스텐 베리만의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다니엘헤니, 클래식한 가을 남자로
■ 에르메네질도 제냐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추동 컬렉션 화보촬영장이 공개돼 화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인 다니엘 헤니가 클래식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다니엘 헤니는 3피스 수트 차림의 진지한 모습으로 자연스런 컬러가 강조한 클래식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또한 수트에서 빈티지 무드의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소화해 ‘패션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촬영내내 프로 모델다운 포즈와 표정 연출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휴식시간에는 스텝들을 챙겨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냐 관계자는 “이번 시즌 ‘패션 포 네이처(Passion for Nature)’를 테마로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의상들과 헤니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이 잘 맞아 떨어져 남성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현재 한국 및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계까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영화 ‘협상종결자’촬영 및 곧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입성작 ‘상하이 콜링’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런웨이처럼 시크하고 당당하게
■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의 국내 SPA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이 2012년 F/W 광고 촬영을 뉴욕에서 세계적인 탑 모델 콜 모어, 유리 플래스쿤과 함께 진행했다.

‘코데즈컴바인’의 이번 F/W 촬영은 뉴욕 컬렉션의 런웨이를 컨셉으로 스타일에 집중할 수 있는 하이라이팅 효과와 다양한 앵글, 모델들의 자신 있고 당당한 무브먼트를 더해 ‘코데즈컴바인’만의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표현했다.

이날 콜과 유리는 ‘코데즈컴바인’과 몇 시즌 동안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코데즈컴바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세계적인 탑 모델다운 수준급의 캣 워크 실력으로 실제 컬렉션을 방불케 했다.

‘코데즈컴바인’의 2012 F/W 화보는 홈페이지와 SNS, 매거진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012년 가을 신상품은 지금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밝고 경쾌한 두잉 룩 제안
■ 엘레강스스포츠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의 ‘엘레강스스포츠’가 기존의 밝고 경쾌함과 더욱 모던하고 트렌디한 하반기 화보를 공개했다. 한채아의 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와 ‘엘레강스스포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 이번 시즌 촬영은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기존에 볼륨라인의 엘레강스라인은 트래디셔널 이미지의 모티브를 활용하고, 캐릭터와 스트라이프를 가미해 경쾌한 골프룩을 제안,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장이 가능토록 했다.

기능성 소재와 강한 컬러 배색을 보여준 스포티한 스타일의 네오 유틸리티는 두잉 골프룩으로 스타일과 수량을 확대했다. 고급스러움과 모노톤 매치의 쉬크 라인은 세련되고 모던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엘레강스스포츠’는 이번 시즌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을 살린 두잉 라인을 확대함에 따라 다양하게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프렌치 펀·해피니스 헬스 테마
■ 까리제

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의 ‘까리제’가 2012년 F/W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프렌치 펀 & 해피니스 헬스(French Fun & Happiness Health)’라는 메인 테마를 주제로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했다.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실내를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올 F/W ‘까리제’는 이너웨어를 단순한 속옷이 아니라 실내 및 가까운 거리 내에서 활동하기 좋은 ‘룸 웨어(Room Wear)’ 개념으로 확장했다. 또 밝고 건강한 프리틴들의 이미지를 적극 반영해 컬러풀한 색감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까리제’는 이번 화보를 통해 패션 이너웨어로써 한층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했다.



동업계 최초 스타모델 ‘울랄라세션’ 기용
■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오는 9월 3관 오픈을 앞두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지닌 남성그룹 울랄라세션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패션타운의 전속 광고 모델로 Mnet ‘슈퍼스타K’ 시즌 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을 선정, 업계 최초로 스타 모델을 기용했다. 울랄라세션은 리더 임윤택을 비롯, 멤버 각자가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링과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베가 LTE’, ‘아이리버’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들의 밝고 세련된 느낌이 ‘더 월드 패션 시티’로 거듭나기 위한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의 이미지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원년멤버 군조가 합류한 이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