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 ‘예작’ 15주년
우성I&C(대표 김인규)의 남성셔츠 ‘예작’이 런칭 15주년을 맞이해 ‘버킷세트’를 마련, 베리굿정리컨설팅 윤선현 대표와의 마케팅 협업을 전개한다. ‘예작’은 15년간 한국 남성셔츠 트렌드를 주도한 토종셔츠 브랜드로, 그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의 셔츠와 벨트로 세트상품을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에 6만9000원으로 한정 판매되며, 주 타겟층인 주부들을 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판매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리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는 <당신의 옷장을 ‘각’ 잡아 드립니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이자 ‘하루 15분 정리의 힘’ 저자로 알려진 베리굿정리컨설팅 윤선현 씨의 옷장정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윤선현 씨는 정리의 개념과 방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탤런트 이하얀의 공간 컨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14일까지 ‘예작’ 전 매장에서 세트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0만 원 상당의 옷장 정리 교환권과 도서 등 경품을 총 150명에게 제공한다. ‘예작’ 마케팅팀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정리에 고충을 겪는 주부들의 공감을 얻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주부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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