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컬렉션으로 보는 히트예감
디자이너 컬렉션으로 보는 히트예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래식…완벽한 코디가 관건 최근 패션쇼에서는 클래식의 회구로 여성스러운 30년대 풍의 클래식과 귀엽고 스타일리쉬한 60~70년대가 테마 로 등장하고 있다. 이것을 축으로 정통적인 트래디셔날 아이템과 포근한 느낌을 주는 소품을 완벽하게 코디해 가는 것이 특징. 쉬크한 수트에 니트 모자, 어른스럽고 섹시한 핀힐 구 두에 울과 하이삭스를 매치시켜 버린듯한 여성스럽지 만, 약간 미숙한 여성이 이미지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다. 정번 소재로 등장하고 있는 트위드는 배리에이션을 확 대시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주목되고 있는 것은 뉴 트럴풍의 무늬로 올린 자 카드 트위드. 멘지 라이크한 체인무늬와 지오메탈릭 무늬로 스커트를 주력으로 올 시즌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니트의 강세도 여전하다. 그중에서도 보더와 하운드 투스, 보리문양을 짜넣은 니 트가 대거 두드러지고 있다. 노슬리브의 極太니트와 얇은 쿨 네크 스웨터 등 갖가지 디자인이 바로 그것.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하는 것은 소품과의 코디네이트도 중요한 아이템. 파이 핑크한 펠트의 클루쉬와 니트 타이 가죽장갑등 고 상한 소품이 대거 나오고 있다. 그린과 블루 옐로우등의 깔끔한 컬러가 많은 것이 특징 이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