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네티션(대표 김광래)의 영 캐릭터 여성복 ‘나인식스뉴욕’이 뉴욕 출신디자이너 ‘크리스 한(Chris Han)’과의 만남으로 재탄생 한 F/W 뉴 컬렉션 상품이 본격적으로 지난 8월21일부터 매장에 첫 선을 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 한’의 ‘나인식스뉴욕’의 상품들은 뉴욕의 자유롭고 빈티지한 감성에 락 시크 무드를 접목시켜 자유분방한 뉴요커들의 마인드를 담은 제품들을 제시한다. 관계자는 “컬렉션을 통해 공개된 상품들에 대한 프레스 및 바이어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침체된 여성 마켓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나인식스뉴욕’은 지난 8월21일을 기점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한국과 중국에 동시에 출시했으며, 향후 미국과 일본 등으로 진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 가지 옷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멀티코디네이션이 가능토록 유기적인 구성에 중점을 둔 ‘나인식스뉴욕’의 뉴 컬렉션 상품들은 디자이너 감성에 합리적인 가격제시가 큰 강점이다.

한편, ‘나인식스뉴욕’은 9월 동안 진행되는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이벤트와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