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이 듬뿍 ‘선물세트’
情이 듬뿍 ‘선물세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찾아온 반가운 우리 명절 추석. 설레는 마음만큼 부모님, 직장상사, 동료 및 주변을 챙겨야하는 부담감도 어쩔 수 없다. 어떤 선물로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알차고 실속 있는 세트로 내 주머니에 만족을, 받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선사하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티몬(대표 신현성)이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LG생활건강에서는 부모님, 직장상사 등 깊은 고마움을 표현해야 하는 분들에게 ‘후’의 프리미엄 라인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제안한다. 산삼옥주, 녹용분골, 황금주목 등의 3가지 궁중처방이 농축된 ‘천기비단’을 함유해 얼굴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 피부결을 환하게 가꿔준다. 노화로 고민인 30대에서 50,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적합하다.

직장동료, 취업준비로 머리 아픈 친구에게는 ‘오휘’의 초보습 라인 ‘오휘하이드라포뮬라모이스처 3종 세트’를 추천한다. 항상 건조함에 시달리는 피부의 자체 보습력을 높여주는 수분 라인이다.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풍부한 보습 텍스처가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해 매끄러운 우유빛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젊은 피부를 위한 ‘보닌 더 스타일 블루세트’는 아끼는 후배, 갓 제대한 남동생에게 선물하자. 이 상품은 수분공급과 피부 탄력의 효능을 증대시키기 위해 증류 추출법의 매커니즘을 활용했다. 4종의 허브를 100% 순수 증류법으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어 스트레스로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 ‘오휘포맨하이드라’ 2종 세트는 피부 유해 환경 노출 빈도에 주목하고 PH밸런스를 맞추는 핵심인자 NHE-1을 발견해 밸런싱 파워를 제공한다.

티몬은 소셜커머스의 특징을 살려 선물세트 외에도 명절기간 동안 휴식과 놀이를 즐기는데 필요한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마련했다. 지역 딜에서는 추석 가족모임 때 사용할 한복 대여권과 자가 귀향족을 위한 타이어 이용권, 고기집 이용권 등을 특가 판매한다.

스토어에서는 ‘CJ스팸, 설록, 동원참치’ 등과 명절 단골선물 아이템인 한우와 홍삼 등 건강식품, 화장품이나 그릇 등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우 선물세트는 주문과 동시에 도축하고 포장한, 10만 원대부터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시중가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 상품은 예년에 비해 짧은 연휴 기간을 고려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패키지 상품과 국내 콘도 이용권을 판매한다. 자유투어 일본, 동남아 상품, 모두투어 세부 패키지, 알리바바 라오스 상품을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추석연휴 집에서 명절을 맞는 이들에게는 영화나 연극, 뮤지컬 문화상품 딜을 추천한다. 강풀의 순정만화 77%, 라이어2탄 67%, 임재범 콘서트(대구) 50% 등 인기 공연을 파격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개최되는 2012년 안성세계민속축전 관람권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