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사 규모 1:1 매칭 등 효과 극대화
한미 FTA 발효에 발맞춰 최대 수혜 품목인 섬유패션 분야 수출 증대를 위한 특별 기획 행사가 11월27~29일간 펼쳐진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와 KOTRA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2012 뉴욕 한국섬유패션 Trade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기업 초청 구매정책 설명회 및 유력 바이어와의 1:1 매칭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가업체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참가업체는 약 100여 개사로 이달 말일까지 섬산련에서 참가업체 신청을 받는다.
섬산련은 “한미 FTA 발효로 최대 수혜 품목인 섬유패션 분야의 對美 수출 증대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특별 기획 행사로 미국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섬산련과 KOTRA는 MOU 체결기관 및 양국간 FTA를 지지하는 미국내 섬유 유관단체 등을 적극 활용해 우수 바이어 유치와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