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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디자인S.A.(대표 박승수)의 수주브랜드 ‘질소‘가
올가을 대리점 전개 활성화를 적극 모색, 위탁시스템
으로 전환을 시도한다.
올초 런칭해 백화점, 대리점 등 점진적인 유통망확보를
추진해 오던 ‘질소‘는 기존 대리점의 경우 사입제에
서 위탁제로의 전환으로 대리점 영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질소‘는 유통개척을 가속화하면서 백화점 수주제 안
착과 동시에 대리점 위탁제, LG홈쇼핑 등 유통다각화
를 본격화한다는 것.
대리점 위탁제의 경우 반품률에 따라 마진율을 차등 적
용함으로써 이익극대화를 적극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질소‘는 4월부터 수주를 본격화, 매월 전월대비
40%대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여성복 수주 전문브랜드
로의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