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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아시아

프리미엄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개의 전문이벤트가 상하이에서 최초로 열렸다. 프레미에르 비죵 2개의 이벤트인 ‘프레미에르 비죵 아시아와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아시아’가 지난달 23, 24일 이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장소는 1929년에 지어진 면방적소를 개조해 만든 후앙푸 강변의 이스트 독(East Dock).
두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은 총 3,654명으로 집계돼 성공적 개최를 입증했다.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아시아는 전 세계의 주요 데님 업체들이 최신 컬렉션을 선보였다. 참여 업체들은 이번 전시회가 아시아까지 사업을 확장,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방직 업체부터 의복 제작 및 가공 전문, 부자재 제조, 워싱,기술 및 제조업체 등 12개국 42개 다양한 업체가 창조성 넘치는 기량을 발휘했다.

방문객에는 데님 분야에서 국제적 인지도를 지닌 브랜드들과 주요 순수 데님 전문 업체들이 포함됐다. CK JEAN, 디젤, ESPRIT, 갭, 지스타, 게스 아시아,H&M, 인디고 럭키 데님, 리 쿠퍼, 리&펑, 프라다, 랄프로렌, 실버진, VF 등이 참가했다.

방문객들은 공급업체와 접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션 섹션을 돌아보며 차기 컬렉션준비차원의 영감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이탈리아 데님 전문업체로 ‘크리에이티브 룸’은 이번 아시아 전시회를 위해 특별 제작한 데님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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