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더틸버리’가 최근 출시한 컬러 블록 라쿤 패딩이 빠른 호응으로 완판 기록을 세우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컬러 블록 라쿤 패딩’은 사랑스럽고 소녀스러운 감성과 모던한 색감이 배색으로 이루어진 세련된 느낌의 제품으로 허리선을 강조한 날씬한 핏감이 특징이다. 후드에는 부드러운 라쿤털 패치로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컬러 블록 라쿤 패딩’은 첫 생산 수량 출고 후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리오더 상태에서 고객 예약 대기 중이다. 카키,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카키 컬러 제품은 현재 110% 판매율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39만9000원.

관계자는 “컬러 블록 라쿤 패딩은 찬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줄 수 있고 평상시에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다”며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으로 여성들의 경우 오피스 룩 위에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바디와 팔 부분 배색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