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아름다울수록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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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대중에게 트렌드 전달 성공

골프캐주얼 ‘마코’가 화려한 컬러로 승부수를 던진 이후 대고객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미지(대표 곽희경)는 2010년 런칭한 후 팔색조 ‘마코’앵무새의 화려한 컬러와 패셔니스타 전속모델 김남주를 접목시켜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힘써 왔으며 지난 7월 100호점 오픈을 달성하고 안정적 매출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불황속에서도 오히려 트렌드를 반영한 화려한 컬러들과 다양한 디자인, 전략 상품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밝고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판매도 활성화하고 있다. 주요 골프브랜드들의 부침이 심한 가운데서도 가두점 확보에 있어 당당히 5위권내 진입했다.공격적인 공중파 3사 TV-CF를 통해 독특한 색감을 전달함으로써 이미지제고에도 성공했다.

젊고 활동적인 기능성 아이템 출시와 남성 라인까지 제안, 토탈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매 시즌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고 기능성 상품을 강화, 대리점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중순 대전에서 상품설명회를 개최할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112개까지 대리점을 오픈한 ‘마코’는 내년도 160개점을 목표로 빈 상권을 공략하는 한편, 비효율점의 정리와 매장별 매출진작을 유도할 아이템을 지속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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