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이 캐나다의 윈터부츠 전문 브랜드 ‘파잘(Pajar)’을 국내 전개한다. LG패션은 캐나다 패션그룹 파잘과 이 브랜드 국내 독점수입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올 겨울부터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파잘’은 캐나다의 혹한을 견디는 보온성에 패션성을 겸비한 윈터부츠와 패션슈즈를 주력 아이템으로 한다.
주력 아이템인 윈터부츠는 영하 40도를 견디는 내구성을 지녔으며, 최고급 소·양가죽으로 제작돼 경량성과 완벽한 방수 기능이 강점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그, 헌터 등과 함께 겨울철 트렌드세터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잘’은 올 겨울부터 LG패션 편집샵 어라운드더코너, 라움과 주요백화점 헌터 매장, 신세계 인천점 라움슈즈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매장과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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