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대표 리차드 엘 길포일)이 사회공헌을 위한 클럽 웨더마스터를 창단한다. ‘콜맨’의 프리미엄 라인인 웨더마스터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로 구성된 팀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단순히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참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캠핑용품 기증 및 이웃돕기 자선 경매를 실시하는 형태다. 오는 12월30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웨더마스터 그랜드 캠핑’을 열고 창단식을 개최한다.
창단식에는 가수 션이 초청돼 가족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강의하고 새해맞이 해돋이, 신년 전통놀이 등을 펼칠 예정이다. 콜맨 관계자는 “이번 클럽 웨더 마스터 창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캠핑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캠핑문화 전달 및 캠핑 본연의 취지를 널리 알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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