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코(대표 이건후)는 지난 7일 등촌동 팬코타워에서 ‘신사옥 입주 및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팬코타워는 1984년 팬코 창립 이후 28년만에 처음 갖게된 자체 사옥으로 지난 5월 매입 후 10월29일 입주를 마쳤다.
대지 약 1054㎡(319평), 연건평 9240㎡(2795평)에 지하 5층, 지상 9층 건물로 팬코는 이중 4개 층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원 소유주였던 삼성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