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대표이사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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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임원 인사 단행

도레이첨단소재는 201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영관 대표이사는 회장<사진 좌>으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상필 경영기획관리실장 및 복합재료사업본부장<사진 우>이 임명됐다.

이영관 대표이사 회장은 1973년 삼성그룹 제일합섬에 입사했고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됐다. 도레이폴리텍난통과 도레이폴리텍자카르타 사장을 겸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적 성장과 최대 경영 성과 달성, 신사업의 조기안정 및 해외 사업 강화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표이사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상필 대표이사 사장은 1980년 제일합섬에서 출발, 기술연구소와 구미 사업장 등을 거쳤다. 생산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성장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회사 경영 성과에 기여했다. 임원 인사는 다음과 같다.

▶승진 : 이영관 대표이사 회장, 김상필 대표이사 사장, 김진규 인사담당, 김진태 SB사업부장, 아라카네 슈코 복합재료 건설담당(이상 상무보), 김정은 구매담당, 엄태수 필름생산담당, 정기만 AMRC HC그룹장, 마츠마에 히데타카 탄소섬유생산기술담당, 서영석 중합생산담당, 양원진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 경영지원실장 (이상 이사) ▶전보 : 황우창 상무(섬유사업본부장), 전해상 상무(기술연구소장), 이승훈 상무(구미사업장장), 전원식 도레이폴리텍난통 총경리(CEO,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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