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정부는 1월30일부터 2월2일 사이 지식경제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미얀마 투자환경 조사단을 파견한다. 미얀마는 최근 민주화 조치, 서방 경제제재 해제 등으로 동남아 최대 투자유망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미얀마 현지 투자 설명회 개최와 투자기업 및 수출 전용 공단을 방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정부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이달 1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현지 기업 방문 및 간담회 주선, 이동차량 및 통역 등이 지원된다. 비자, 항공, 숙박비 등 개인 출장 경비는 개별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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