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바노·레 노 마 브랜드 리뉴얼 단행
비제바노·레 노 마 브랜드 리뉴얼 단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강제화(대표 이대영)가 피혁 토탈브랜드 「비제바 노」와 「레노마」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단행했다. 「NEO ROMANTICISM」을 전반적인 컨셉으로 F/W 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되는 「비제바노」와 「레노 마」는 캐릭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 남녀 공용브랜드 로 운영되며 패션수용 경향이 강한 20∼30대 초반을 메 인타겟으로 한다. 「비제바노」는 기존 정통 이미지에 고급성을 가미한 이태리 감각의 정장화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브랜드 인 지도가 높은 「레노마」는 트랜드를 기동성 있게 수용, 패션을 제안하고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개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99 F/W에는 편안함을 강조한 로우 힐 펌프스가 카키, 베이지 등의 컬러와 어우러져 올 가을 핵심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도 11만원대에서 18만원대로 책 정, 기존 캐릭터 슈즈 브랜드의 가격대와 균형을 이루 고 있다. 금강제화측은 『기존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했던 캐릭 터 슈즈 브랜드들이 30대이후까지 손을 뻗치고 있어 브 랜드 컨셉 변경은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비제바 노」와 「레노마」 리뉴얼 이후 금강브랜드에서는 중복 되는 디자인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고객에게 어필하기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했다. 리뉴얼된 「비제바노」와 「레노마」는 현재 명동본점, 롯데 잠실, 현대 본점등 30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허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