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이계주)의 ‘르까프’가 신학기 가방 구매 시 안전성을 더했다. ‘르까프’의 신학기 아동 전제품이 친환경 인증마크 ‘에코퀄리티(Eco-Quality, 이하 EQ)’를 획득했다. EQ 인증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이 유해물질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환경친화제품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의류와 신발, 가방 등이 포함된 모든 섬유 및 가죽 제품에 잔류하는 유해물질을 철저하게 조사해 허용 기준치 이내임을 인증해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르까프’는 이번 신학기 아동 전제품의 EQ 인증 마크 획득을 계기로 자사 제품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임을 입증했다.
화승 ‘르까프’ 마케팅팀 전승봉 팀장은 “최근 출시한 ‘르까프’ 신학기 아동가방의 경우 EQ 인증 마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제품 개발에 매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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