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최복호 디자이너 귀국 外
[섬유로 패션가] 최복호 디자이너 귀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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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호 디자이너 귀국
▲최복호 디자이너<사진>는 뉴욕 컨셉코리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일 귀국했다.









이명자 대표, 佛 출장
▲이명자포지티브코리아 대표는 마켓조사 및 정보수집을 위해 11일 프랑스로 출장을 떠났다.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경 귀국예정이다.

마이클 허트, 홍익대학교서 강의
▲사진작가 마이클 허트가 홍익대에서 2013년 신학기에 패션 사진 미디어를 접목한 교양 영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라하트’ 리사이클링 데님 니트
▲이새 FnC(대표 정경아)가 전개하는 공정무역&자연주의 브랜드 ‘메라하트’가 낡은 청바지를 가공해 만든 리사이클링 데님 니트를 선보인다. 리사이클링 데님 니트는 오래된 청바지를 작은 조각으로 분쇄해 섬유로 재가공한 후 방직을 거쳐 니트로 짠 것으로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데님 고유의 색상을 살릴 경우 별도 염색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염색에 필요한 물과 전기를 절약할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메라하트’는 리사이클링 데님 니트로 베스트와 가디건 타입의 두 스타일을 선보이며, 색상은 네이비, 오렌지, 베이지 3가지다.







‘스케쳐스’ 아동화 ‘벨라 발레리나’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의 ‘스케쳐스’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을 위한 디자인의 아동화 ‘벨라 발레리나(Bella Ballerina)’를 출시했다. ‘벨라 발레리나’는 발레리나에게 영감을 얻어 탄생한 아동화로, 아웃솔 앞 부분에 빙글빙글 도는 ‘트월링(twirling) 플라스틱’이 내장됐다. 아이들도 쉽게 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 슬립온 스니커즈 디자인에 화려한 컬러와 펄감, 레이스, 큐빅 등을 가미해 발레리나처럼 연출 가능하다. 사틴 소재의 유연한 밴드 앞코와 편안한 쿠션 인솔을 사용해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화이트핑크, 핑크멀티 두 가지이며, 가격은 6만 9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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