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직물·부산 신발’ 동반성장 협력
‘대구 직물·부산 신발’ 동반성장 협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섬유와 부산신발 산업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신발피혁연구소(소장 김성욱)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이춘식), 다이텍 연구원(원장 전성기) 등 3개 연구기관은 20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 실장과 안병화 미래생활섬유과장,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 부산지역 섬유 관련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발-섬유 동반성장 협약식’을 갖고 상생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발과 섬유의 상생 협약에 따라 상호기술적인 보완과 기술융합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갈수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신발과 섬유의 연계를 통한 개발사례도 속속 나타나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로 개발과 품질 경쟁력 제고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