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블루크리스탈’ 명품이 몰려온다
아산 ‘블루크리스탈’ 명품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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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I&T, 신한리더스코리아 입점 조인식

전진I&T (대표 진영원·사진)가 명품브랜드 전개권을 보유한 신한리더스코리아(대표 한현덕)와 입점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명품브랜드 단지 꾸미기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내달 3월 28일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아산시 탕정 삼성디스플레이시티 패션타운 ‘블루크리스탈’에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본격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MD 전문가인 스타존 진영원 대표는 지난 14일 조인식을 가진후 “탕정의 고급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이곳을 주시하게 될 것이다”며“아베크롬비, 홀리스터, 폴로, 타미힐 피거, 에스쿼어드, 빅토리아 시크릿, 알마니, 돌체앤 가바나, 디젤, 로빈스진 등이 도시를 변화시킬입니다”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 위치한 ‘블루크리스탈’은 MD 대행사인 전진I&T(대표 진영원)와 시행사인 탕정산업( www. bluecrystal.co.kr)이 개발 운영한다. ‘블루크리스탈’ 은 아산시와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지역 이주민들이 함께 건설한 ‘자족마을’내 위치한다.

대지 약 6,043평(1만9941㎡)에 연면적 약 1만 1,924평(3만9349㎡), 지상 1층에서 지상 3층(3층은 주택) 규모에 달한다. 패션 쇼핑타운 ‘스타존’과 CGV , 웨딩 시설이 함께 구성되며, 총 주차대수는 580대 정도이다

주변 상권과는 독립된 신 테마형 상권으로서 자체 소비성 및 구매력이 높다. 삼성 디스플레이시티와 선문대학교가 인접해 고정적인 매출 확보, 독립형 상권으로 경쟁 상권이 없다는 강점이 있다. 또 충남외국어고, 삼성 자사고등학교의 개교로 10대~20대 고객 확보도 용이하다.

이곳은 아산 탕정 테크노컴플레스 산업 단지내 위치해 삼성 디스플레이, LTE패널, LCE7 Line, 삼성전기,삼성코닝,삼성정밀소재,삼성SDI등 훌륭한 배후 수요를 기대했다. 60개의 정예 매장에 다양한 스토리 매장을 개설해 새로운 멀티 감각을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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