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시각장애아에 희망을
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의 ‘르베이지’ 가 매 시즌 진행하고 있는 ‘하트 포 아이’ 캠페인에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황신혜등을 참여시켜 의미를 더 한다.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와 명사들의 광고 캠페인 참여를 통한 시각장애아 후원 캠페인 ‘하트 포 아이’에 는 강수진, 황신혜를 비롯 프랑스 명사와 파리 패셔니스타까지 총 4명의 명사들이 참여한다.
프랑스에서는 멍통(Menton) 가문의 며느리며 아동작가, 대통령 궁 아동복지 보좌관 겸 조각가인 알렉시아 델리유 (Alexia Delrieu de Menton), 파리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패션 멀티샵 Montaigne Market의 운영자이며 파리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조안나 카봇 조슈아 (Joanna Cabot Jossua) 가 참여해 르베이지의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각 모델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아이콘으로 선정돼 촬영장에서도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 특히 코리안 뮤즈로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참여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우아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기도 했다.
또 한 명의 코리안 뮤즈 황신혜는 다양하고 섬세한 포즈로 그녀 특유의 지적인 무드를 표현하며 르베이지가 추구해왔던 우아한 아름다움을 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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