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이사장 노희찬)은 FITI시험연구원(이사장 윤성광), 보끄레머천다이징(회장 이만중)과 지난 15일 섬유센터 16층에서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및 출연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FITI는 매년 1200만원씩 10년간 총 1억2000만원의 지정장학 기금 출연을 약정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내 FITI 장학회를 운영키로 했다. 윤성광 이사장은 FITI 장학회를 통해 섬유패션산업계의 미래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끄레머천다이징 이만중 회장은 “섬유패션산업 최대 과제인 인재양성에 동참코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재단발전기금 1000만 원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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