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런웨이현장 안방전달
라이프스타일채널 라이프N이 오는 13일(토)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행사 ‘2013 F/W 서울패션위크’를 편성, 런웨이의 생생한 현장을 안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라이프N은 지난 3월 25일(월)부터 29(금)까지 여의도 IFC서울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패션쇼와 백스테이지 영상을 13일(토)부터 순차적으로 방송한다.
13,14일 양일 간 ‘2013 F/W 서울패션위크’ 하이라이트를 방송하며, 15일(월)부터는 디자이너 장광효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매일 다른 2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뿐만 아니라 신장경, 홍은주 등의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또한 송혜명, 최범석 등 주목 받고있는 다수의 젊은 디자이너들도 참여, 세대별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인 다양한 패션쇼를 만나 볼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쇼인 이번 ‘2013 F/W 서울패션위크’는 4월 13일(토)부터 오전 10시, 오후 4시, 9시에 라이프N에서 방송된다. 보다 자세한 편성표는 라이프N 홈페이지(www.lif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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