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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소재연구소(이사장 조창섭)는 지난 18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3 G-Knit’ 신소재 종합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연구소와 휴비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삼일방직, 일신방직 4개 원사기업 및 경기 북부 섬유업체가 협력개발·생산하는 신소재 니트 제품 300여점이 소개됐다. 섬유소재연구소는 “국내 최초 상용화된 와이셔츠용 니트와 친환경 염색기법인 CPB 제품 및 다양한 기능성·특수가공 원단 등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