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엠 그룹 아시아(홍콩소재)가 오는 7월 중국에서 패션 브랜드 전문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지난 3월 말 NOVOMANIA 그룹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해 오던 NOVOMANIA 패션전시회 브랜드를 유비엠이 인수했다. 유비엠 한국사무소는 오는 7월17일부터 19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의 운영 및 모든 관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NOVOMANIA는 200여 개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업체가 참가하는 패션 전문 무역 전시회이다. 참가업체의 90%가 해외브랜드이며 참관객의 93%는 중국 내국인이다. 중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패션 브랜드사는 하는 MONOBRAND가 제공하는 최적의 One-Stop 플랫폼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NOVOMANIA는 중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브랜드 및 기 진출 브랜드 등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 고 있는 모든 브랜드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첫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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