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몬테밀라노’가 마카오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한국 마카오와의 만남’ 에서 한국의 유일한 브랜드로 선정되어 마카오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오는 5월11일 ~ 7월31까지 80일간 마카오에서 전시하며, 오서희 대표와 마카오 관계자들의 11일 컷팅식을 시작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몬테밀라노’ 특유의 프린트 감성으로 ‘몬테밀라노’가 추천하는 마카오풍 디자인을 선보이며 ‘한국·마카오와의 만남’은 한국 1브랜드(몬테밀라노)와 마카오 현지2브랜드가 함께 친선전시를 선보이는 행사다.
관계자는 “K-POP 열풍이 중국과 일본을 넘어 마카오까지 이어진 영향으로 패션한류에 ‘몬테밀라노’가 한국의 유일한 브랜드로 선택되었다”며 “마카오에 한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인만큼 ‘몬테밀라노’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눈부신 성장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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