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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스포츠웨어 발만이 지방상권에서의 조기
안착을 계기로 서울지역의 특급상권 입성 초읽기에 들
어갔다.
에벤에셀코리아(대표 김종열)에서 F/W 본격화한 「발
만 (Balmain Paris)」은 뉴코아, 경방필, 애경, 한화서울
역사점 등 서울중심상권과 지방百등 20개 매장(대리점
1개포함)에서 매출안정화를 계기로 특급상권에서의 성
공에 자신감을 얻고 있다.
120스타일이 출시된 이번 시즌 일평균 80 주말에는 100
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리고있다. 올 매출예상액은 생산
원가기준 15억원.
「발만」은 프랑스 고급럭셔리이미지를 국내소비자들의
감도와 연결시킨 것이 성공의 주요인. 울,면, 모피등의
소재가 블랙, 카키,올리브그린과 베이지, 그레이컬러와
매치되어 新노블레스를 표방한 것. 가격대도 폴로셔츠
(6만8천-8만8천원), 바지(9만4천-12만4천원), 점퍼(12만
6천-28만6천원)등 니치마켓인 중중고가대로 책정했으며
양말, 모자등도 함께 출시중에 있다.
이에따라「발만」은 지방과 서울부도심상권에서의 긍정
적인 평가가 특급상권에서의 성공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