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신성통상(회장 염태순)의 남성복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피마 코튼을 사용한 여름 티셔츠를 선보인다. ‘피마 코튼(Pima Cotton)’은 남미의 페루와 미국의 남서부에서 재배되는 목화의 일종이며 ELS(Extra long Staple)라고도 불린다. 최고급 코튼 브랜드 중의 하나로 강한 내구성과 흡수성,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피마코튼 티셔츠 컬렉션은 그래픽 시리즈와 브이넥 칼라 시리즈 2가지로 구성됐다. 그래픽 티셔츠는 이번 시즌 컨셉인 ‘모노크롬’의 느낌을 잘 살린 12가지 그래픽 디자인이 미니멀하고 모던한 브랜드 감성을 보여준다. 브이넥 칼라 티셔츠는 8가지 컬러로 실용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기 적합하다. 두 스타일 모두 현재 매장에서 1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어 리오더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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