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컴퍼니가 오는 26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울 스포츠웨어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은 국내외 스포츠웨어용 울 소재 마켓동향과 국내소재업체(제일 저지, 마이라섬유, 아즈텍)의 개발현황 및 2014년 최신 개발 소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에서 선보이는 메리노퍼폼(MERIN Operform)은 천연 소재인 울이 가지고 있는 편안함에 기능성을 더해 개발된 스포츠 울소재다. 호주의 연방과학연구소(CSIRO)연구 실험에서 메리노퍼폼은 운동 중이거나 후 의복에 쾌적한 상태를 지속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울은 운동할 때 발생되는 땀을 수증기 상태에서 신속히 흡수, 방출해 외부와의 습도를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늘 쾌적한 상태가 유지되는 쿨링효과를 가진다. 탄력성이 좋아 바디라인을 적절하게 살려주며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 자외선 차단 및 항균방취 효과가 있으며 세탁기 사용으로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