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찾아가는 교육 두번째 ‘충남섬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찾아가는 교육 두번째 ‘충남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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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7월 충남섬유 전직원을 대상으로 ‘섬유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섬유패션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한세실업에 이어 두번째다.

충남섬유는 총 36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는 본사 직원은 물론 매장, 물류창고 직원 등 전직원이 참여했다. 회사측은 근로자의 업무 능력 향상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8월에는 ‘섬유소재별 염색가공 실무교육’ 9월에는 ‘편물분해설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섬산련은 “맞춤형 교육은 섬유패션 관련 공통 과정은 물론, 기업의 특성과 업무환경, 생산 아이템에 맞는 교육 과정을 기획해 제공할 수 있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맞춤형 인력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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